자바로 배우는 리팩토링 입문 리뷰
by 김지운
각 주제별 리팩토링 하는 내용이 인트로에서 소개한 악취 및 기술적 부채의 어느 부분에 대한 내용인지에 대한 주제별 연결고리에 대한 표현이 약한 듯 하여 아쉽다.
물론 카탈로그 표와 UML 을 이용하여 나타내긴 했지만 예제가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으로 연결이 되지않아서 각각의 리팩토링 주제들이 이어지지 않는 느낌이 들었다.
Network, Database, Database, Device 가 어우러진 어플리케이션을 만들면서의 리팩토링 적용 사례들이 들어졌다면 좀 더 좋은 책이 되지 않을까 싶다.
물론 입문자를 위한 책이라는 점과 지면의 양을 생각해봤을 때 최대한 집어 넣은듯 하다. 하지만 책이 좀 더 두꺼워 지더라도 어떤 하나의 System 혹은 Application 을 작성하는 과정상에서 발생하는 리팩토링 지점이 독자들에게 좀 더 와닿지 않을까 싶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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